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07-23

전남 유휴 교실 속 학교폭력·성폭력 상담공간 분리 논란

이름
서대현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여수 제2선거구 동문동, 한려동, 중앙동, 충무동, 서강동, 미평동, 만덕동, 삼일동, 묘도동

전남 유휴 교실 속 학교폭력·성폭력 상담공간 분리 필요성 제기

학생·민원 대상 상담실 구분 및 시설 보완 필요성 언급

2024년 7월 2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전남의 유휴 교실과 학교폭력·성폭력 상담공간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대현 위원은 전남의 유휴 교실 규모를 물은 뒤, 최근 5년간 학교폭력과 성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학교폭력·성폭력 상담은 어디서 이뤄지는지, 민원 면접실과 폭력 상담실을 왜 따로 구축하는지 따져 물었다.

백도현 교육국장은 전남에 유휴 교실이 많다고 인정하고, 2020년은 코로나로 대면 수업이 적어 물리적 폭력이 줄고 사이버 폭력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시기라고 설명했다. 또 성폭력 신고 증가는 사회가 폭력에 더 민감해진 결과도 반영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했으며, 학생 대상 상담실과 성인·교원 대상 민원 상담실은 대상이 달라 구분된 공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위원 지적을 반영해 상담실 시설도 적극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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