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07-23

완도 해상풍력 추진 배경·주민보상 놓고 공방

이름
이철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완도 제1선거구 완도읍, 노화읍, 소안면, 보길면

전남개발공사, 과거 비추진 입장서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추진 전환 배경과 전력계통·주민보상 논란

전남개발공사, 완도 해상풍력 전력 개통 확보와 마을 설명 진행, 피해영향조사 및 보상 계획 수립

2024년 7월 2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추진 배경과 전력 계통, 주민 혜택과 보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철 위원은 과거 전남개발공사가 해상풍력 추진 의사가 없다고 했는데 지금은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을 적극 추진하는 이유를 따져 물었다. 또 완도에 해상풍력과 태양광이 잇따라 들어오면 전력은 어디로 가는지, 변전소와 송전망은 어떻게 되는지, 주민들은 어떤 혜택과 보상을 받는지 문제를 제기했다.

아울러 해상풍력으로 어업과 양식업이 제약을 받고 있음에도 보상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주민 동의와 이익공유가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충모 사장은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은 이미 허가를 받아 추진 중이며, 완도 지역은 전력 개통이 확보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3개 마을이 직간접적으로 관련돼 있고, 현재 마을별 설명을 이어가며 8개 마을가량은 대체로 수긍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피해영향조사 단계에서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보상 단계로 가기 위한 계획도 수립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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