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사업 주체 변경·특급호텔 투자 지연 놓고 공방
최미숙 위원, 기업도시 사업 주체 변경·특급호텔 투자 지연·폐패널 재활용 대책 질의
서순철 담당관, SPC 변경 이유와 호텔 신라 투자심의·협약 추진 일정 설명
2024년 7월 2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기업도시 사업 주체 변경 이유와 특급호텔 투자 지연,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대책 등을 두고 논의가 진행됐다.
최미숙 위원은 2024년 1월과 7월 업무보고서에서 사업 주체가 전라남도에서 지자체로 바뀐 이유를 물었고, 특급호텔 투자 심의와 사업협약 체결이 상반기 중 마무리된다고 한 계획이 왜 지연되는지 따져 물었다. 또 태양광 사용 후 폐패널을 어떻게 재활용할 것인지와 기업도시 관련 담당 인력의 임기가 짧아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기 어려운 점도 지적했다.
서순철 담당관은 목포도시가스의 MC ENERGY가 지분을 취득해 새로운 SPC로 등록되면서 사업 주체가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특급호텔 사업은 기존 투자자 구성이 호텔 신라 측으로 일원화됐고, 하반기 중 호텔 신라 내부 투자심의와 협약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양광 폐패널은 열을 가해 재활용 가능한 제품을 추출하는 자원순환 방식으로 처리하며, 환경부 심사와 허가를 거쳐 주민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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