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혼’과 ‘전남의(의)’ 의미 놓고 설명 공방
전남의 ‘혼’과 ‘전남의(의)’ 의미를 둘러싼 정체성 설명 요구
이순신 장군과 관련 교육 프로그램 포함, 설명 부족에 대한 유감 표명
2024년 7월 2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전남의 ‘혼’과 책자에 적힌 ‘전남의(의)’ 표현의 의미를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서대현 위원은 광주의 5·18, 전북의 동학농민혁명, 제주의 4·3처럼 전남의 ‘혼’은 무엇인지 물으며, 책자에 적힌 ‘전남의(의)’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 설명을 요구했다. 또 전남의 상징으로 이순신 장군이나 거북선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여수·순천 사건 등 전남만의 정체성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전남의 ‘혼’에는 이순신 장군의 활동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된다며, ‘전남의(의)’ 표현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점은 송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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