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이자 지원 확대·청년센터 기능 강화 필요성 제기
신혼부부 주택금융 이자 지원 기간을 자녀 초등학교 입학 시점까지 확대하고 지원 규모도 늘려야 한다는 제안
청년 유출 해소를 위해 대학·일자리 연계와 청년센터, 청년 아카데미의 실질적 기능 강화 필요성 제기
2024년 7월 2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신혼부부 주택금융 이자 지원 확대와 청년 유출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호진 위원은 신혼부부의 주택 마련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재 36개월인 주택금융 이자 지원 기간을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인 6~7년 수준으로 늘리고, 지원 규모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청년 유출의 주요 원인으로 대학과 일자리를 지목하며, 글로컬·라이즈 사업은 시군과 연계해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청년비전센터와 시군 청년센터, 호남 청년 아카데미가 실질적인 기능을 하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명신 인구청년이민국장은 현재 이자 지원은 36개월 동안 이뤄지고 있으며, 정부의 신혼부부 특례 관련 지침이 아직 내려오지 않아 그 부분과의 연계를 먼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남 청년희망펀드와의 연계 가능성도 살펴보겠다고 했고, 시책 전반을 폭넓게 따져보겠다고 설명했다.
청년센터와 관련해서는 현재 18개 시군 청년센터를 운영 중이며, 도가 건립 중인 청년비전센터는 이들 센터를 컨트롤하고 정책을 조율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시군 청년센터는 주말 운영 등 활성화가 부족한 만큼 전수조사와 간담회를 통해 개선점을 찾고 정책 방향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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