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학숙 28년 실효성 점검…전남 청년 유입 정책 보강 필요
남도학숙 28년 운영 실효성 및 전남 청년 유입·지역정착 효과 점검
남도학숙 출신 지역 기여 사례와 청년 유입 정책 보강 필요성 제기
2022년 11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남도학숙의 운영 실효성과 전남 청년 유입·지역 정착 정책 보강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철 부위원장은 남도학숙이 설립된 지 28년이 지난 만큼, 설립 취지였던 수도권 대학생 주거안정 지원이 현재의 전남 청년 유입 정책과 지역사회 기여 측면에서 어떤 실효성을 내고 있는지 물었다. 또 남도학숙 출신 가운데 전남으로 돌아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사례와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청년 유입과 지역 정착을 위한 의식개혁과 정책 보강이 필요하지 않은지 질의했다.
이상호 원장은 남도학숙이 1994년 설립돼 28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수도권 소재 대학생의 주거 안정을 지원해 꿈을 펼치도록 돕는 취지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신자 1만4000여 명 가운데 약 1000명이 호남지회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어 지역에 기여하고 있지만, 전라남도 유입 정책은 보강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동감한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기여와 봉사의 필요성을 계속 강조하고, 광주·전남 출신 저명인사를 초청해 같은 취지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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