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훈, 김성진 후보자 '산업스파이' 의혹 추궁…김 "국정원 처벌 없었다"
강수훈 위원, 김성진 후보자 '산업스파이' 연관검색어와 2018년 손해배상소송 경위 추궁
김성진 후보자, 국정원 조사 뒤 사직과 소 취하 설명하며 산업스파이 혐의 부인
2024년 6월 1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광주그린카진흥원원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김성진 후보자를 둘러싼 '산업스파이' 연관검색어와 2018년 손해배상소송 경위, 국정원 조사 및 사직 과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수훈 위원은 김성진 후보자를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산업스파이'가 뜬다며, 2018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경위와 당시 산업부에서 물러나게 된 배경을 물었다. 이어 국정원 조사 여부와 사직 과정, 소송 결과를 확인한 뒤 후보자가 실제 산업스파이 혐의와 무관한지 따져 물었다.
김성진 후보자는 산업부에서 오랫동안 중국 관련 업무를 맡아왔으나 갑자기 국정원 조사를 받았고, 이후 우병우 당시 수석이 장관에게 전화를 해 사표를 쓰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명예회복을 위해 민사소송을 제기했지만 당시 장관의 증언이 필요했으나 확보하지 못해 변호사와 협의 끝에 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또 자신이 실제 산업스파이였다면 국정원이 처벌했을 것이라며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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