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교육청 스마트기기 지급·관리 실태 점검 요구
정다은 위원, 스마트기기 지급 대장·실사용 관리와 미지급 물량·활용 실태 점검 요구
박철신 정책국장, 대여 동의서 기반 운영·보유 600대와 미지급 1000대 현황 및 추가 자료 제출 설명
2024년 6월 1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교육청 스마트기기 지급·관리 현황과 미지급 물량, 현장 활용 실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다은 위원은 교육청이 구입한 스마트기기가 학교와 학생에게 각각 몇 대씩 지급됐는지, 지급일과 수령확인 여부 등을 기록한 관리대장이 있는지 확인을 요구했다. 또 학생에게 대여된 기기의 양도 금지 원칙과 시리얼번호 등을 통한 실제 사용·관리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교육청과 학교에 남아 있는 미지급 기기 규모, 현장 활용 실태, 다모다 시스템과 교원 연수의 활용도 및 만족도 조사 결과 제출을 요청했다. 남은 기기의 사용연한 경과 가능성과 기기 사양 선정, 보안프로그램 운영, 스마트기기 관련 설문조사 추진 계획에 대해서도 자료 제출과 설명을 요구했다.
박철신 정책국장은 학생 가정 대여는 동의서를 제출한 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학교별 불출대장 관리 여부 등 세부 사항은 추가로 확인해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현재 교육청이 AS센터 대체품 명목으로 노트북 400여 대와 스마트기기 200여 대 등 약 600대를 보유하고 있고, 학교에 아직 보내지 못한 물량도 1000대 정도라고 설명했다.
또 학교에 배부된 기기는 대여 동의를 하지 않은 학생도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비치하고 있으며, 충전함 보급과 함께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위한 연수 확대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다모다 시스템은 수업자료 공유를 위해 활용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세부 운영 상황은 확인이 필요하다고 했고, 연수 만족도 조사 결과도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아 있는 기기는 사용연한이 지나기 전에 초등학교까지 전환 배치해 활용할 계획이며, 기기 사양과 계약, 설문조사 문항과 절차 등도 추가 자료로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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