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월 위원, 영화특강 지원·교육박물관 조성 요청…교육청 “검토”
홍기월 위원, 영화·영상산업 분야 특강 지원 및 교육박물관 조성 관심 요청
광주시교육청, 진로 연계 특강 지원 검토·교육박물관 조성 장기 검토
2024년 7월 1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영화·영상산업 분야 특강 지원과 교육박물관 조성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홍기월 위원은 배우를 꿈꾸거나 영화 제작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특강 예산이 전혀 없어 추진이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문화예술교육 범위에 영화·영상산업 분야를 포함해 관련 명사 특강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는지 물었다. 이어 광주에는 서울교육박물관과 같은 교육박물관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오래된 학교 건물을 활용한 교육박물관 조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백기상 교육국장은 현재 누구나 즐기는 문화예술 기반조성 사업과 연계한 지원은 학교 동아리 예산에 한정돼 있어 배우·영화 제작 등 특정 관심 분야 학생들만을 별도로 지원하고 있지 않다며, 다만 학생들의 진로와 연관된다면 실무 부서와 논의해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박철신 부교육감직무대리는 민주주의 역사누리터 설립 과정에서 광주의 민주주의 역사와 관련한 내용을 담을 계획은 있으나 박물관 형태보다는 학생들이 민주주의를 배우는 공간으로 구상하고 있다며, 별도의 교육박물관 조성 필요성은 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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