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07-25

전남 의대 홍보영상 놓고 공방…'갈등 조장' vs '공정 절차 안내'

이름
전경선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5선거구 신흥동, 부흥동, 부주동

전경선, 전남 의대 홍보영상의 특정 대학 참여 압박·지역 갈등 우려 제기

전남도, 의대 설립 필요성 홍보와 22개 시군 의견 수렴·원칙적 공모 절차 추진 강조

홍보영상의 성격과 단일 대학 응모 시 대응 방침을 둘러싼 입장차

2024년 7월 25일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경선 위원이 전남 의과대학 설립 홍보영상이 특정 대학의 공모 참여를 압박해 지역 갈등을 키울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 강영구 인재육성교육국장이 해당 영상은 의대 설립 필요성과 공정한 절차 참여를 도민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맞섰다.

전경선 위원은 전남 의과대학 설립 홍보 영상이 의대 유치 필요성보다 설립 방식과 특정 대학의 공모 참여 여부를 부각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당 광고가 순천대의 참여를 압박하는 내용처럼 비쳐 지역 간 불협화음과 동서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공모 과정에서 한 대학만 응할 경우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분명한 방침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영구 인재육성교육국장은 해당 홍보 영상이 전남의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도민에게 알리고 참여를 요청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영상이 특정 대학이 아니라 전남 전역과 22개 시군의 의견 수렴, 공청회, 설립방식위원회 참여를 강조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용역과 위원회 절차를 거쳐 설립 방식과 미선정 지역 지원 대책 등을 마련하고, 10월 안에 추천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 대학만 응모하는 상황은 예단하지 않겠다면서도 끝까지 양 대학의 참여를 설득하며 원칙대로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전경선 위원은 홍보 영상이 특정 지역과 대학 문제를 건드려 갈등을 키운다고 봤다. 반면 강영구 국장은 해당 영상이 의대 설립 필요성과 공정한 절차 참여를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그런 우려를 부인했다.

공모 과정에서 단일 대학만 참여할 경우의 대응을 두고도 전 위원은 명확한 답변을 요구했지만, 강 국장은 원칙적 추진과 추가 설득 방침을 거듭 강조했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