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시의회 산건위, 감정노동자 지원 실효성·노동센터 통합 쟁점화

이름
박수기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5선거구 하남동, 임곡동, 수완동

박수기 위원, 감정노동자 지원 실효성 점검과 3개 노동센터 통합 추진 및 기능 축소 우려 제기

신창호 정책관, 감정노동자 홍보사업 추진 설명과 노동권익센터 중심 3개 센터 통합 운영 검토

2024년 7월 1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지원 사업의 실효성과 광주노동센터·비정규직센터·청소년노동인권센터의 통합 운영 검토를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박수기 위원은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지원 사업이 홍보·캠페인 중심에 머물러 실질적 지원이 부족해 보인다며 사업 대상과 방향을 물었다. 이어 올해 말 위탁 기간이 끝나는 광주노동센터·비정규직센터·청소년노동인권센터의 통합 추진 여부를 확인하고, 노동권익센터로 통합하더라도 예산과 인력이 과도하게 줄어 기존 기능이 위축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노동권익센터를 경제상생일자리재단으로 넘기는 방안은 업무 성격상 우려가 크다며 의회와 충분히 협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창호 노동일자리정책관은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지원 사업이 현재 주로 홍보와 캠페인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감정노동자는 월급을 받고 일하는 다양한 직종이 모두 포함될 수 있으며, 광주에 많은 고객센터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동기본조례에 따른 노동권익센터 설치를 검토하면서 3개 센터 통합 운영 방안을 살펴보고 있고, 기능 유지가 중요하다고 보며 경제상생일자리재단으로의 이관이나 민간위탁 문제는 부적절성을 포함해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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