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산건위, 물가 관리부터 전통시장 안전·김치산업 지원까지 점검
심철의 위원, 물가 관리 역할 점검과 전통시장 화재 예방·보험 사각지대 해소·스타트업 공간 지원·김치산업 연중 홍보 강화 주문
주재희 경제창업국장, 물가 정보 공개와 물가대책위 운영·전통시장 노후전선 정비·화재공제보험 지원·창업공간 플랫폼 운영·김치산업 판로 확대 추진 설명
2024년 7월 1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소비자 물가 관리와 공공요금 반영, 전통시장 화재 예방, 보험 사각지대 해소, 스타트업 공간 지원, 김치산업 홍보 확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철의 위원은 경제창업국이 소비자 물가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지 묻고, 공공요금은 인상 요인이 생길 때 적기에 반영하는 것이 시민 부담을 줄이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큰 만큼 노후전선 정비와 전선 내부 먼지 제거, 배전판 화재 예방 대책을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화훼단지처럼 집단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의 보험 사각지대 해소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스타트업을 위한 공유오피스 지원과 네트워크 형성 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광주 김치산업이 축제에만 집중되지 않도록 연중 홍보와 수도권 판촉, 포장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물가 전반을 낮추는 일은 국가적 과제이지만, 경제창업국은 주요 생필품과 개인서비스 가격, 공공요금 관련 정보를 조사해 공개하고 필요시 물가대책위원회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관련해서는 현재 10개 시장의 노후전선 정비를 완료했으며, 화재공제보험은 시비와 구비, 자부담을 더하는 방식으로 가입을 지원하며 가입을 장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창업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은 46곳 정도가 있고, 이를 예약해 사용할 수 있도록 창업기업 플랫폼을 5월부터 운영 중이며 빛고을창업스테이션 등 창업밸리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치산업의 경우 김장대전과 온라인 판매를 병행하고, 김치축제에서 발굴한 업체들에는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위한 디지털 전환 지원을 하고 있으며, 서울 등 외부 행사 참여 확대도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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