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란, 광주 창업지원 체감도·김치축제 장소 변경 근거 추궁
임미란 위원, 스타트업·기술창업 지원 체감도와 원예산업 로드맵·김치축제 장소 변경 근거 자료 제출 요구
광주시, 원예산업 15개 사업 추진·와이벨트 연계 정원공원 계획 일부 포함 및 김치축제 장소 변경 자료 제출 방침 설명
2024년 7월 1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스타트업·기술창업 지원의 현장 체감도, 원예산업 장기 로드맵 부재, 김치축제 장소 변경 배경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미란 위원은 광주시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과 기술창업 지원이 현장에서 체감되지 않는다며 세부 지원 내용을 자료로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원예산업 관련 지원 사업의 규모와 대상이 무엇인지 묻고, 광주가 과거 꽃박람회를 개최했던 기반이 있음에도 정원·원예 산업과 연계한 장기적 로드맵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김치축제 장소가 상무지구에 이어 올해는 시청과 야외음악당 일원으로 다시 바뀐 이유를 따져 물으며, 김치타운을 두고도 축제 장소를 옮긴 배경과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광주의 원예산업 지원은 자치구를 통해 지역 전략사업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시가 매년 약 15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광주에는 현재 원예산업 전반의 큰 로드맵은 없지만 와이벨트 사업과 연계한 정원·공원 조성 계획이 일부 포함돼 있다고 밝혔고, 김치축제 장소 변경은 상무지구 공원의 행사 제약과 김치타운의 접근성 문제 등을 고려한 결정이었다며 관련 세부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했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와이벨트 사업이 정원과 공원을 조성하는 방향의 공간 계획이라는 취지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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