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특별자치도 명칭 변경 실효성·반영 가능성 놓고 공방
전남특별자치도 명칭 변경, 보고·청취 절차 실효성 의문
도의회 공감대 형성 시 국회 반영, 명칭은 특정 어려움
2024년 9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특별자치도 명칭 변경에 대한 보고·청취 절차와 의견 반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미화 위원은 전남특별자치도 명칭 변경과 관련해 보고·청취 절차가 실제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또 도의회와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해도 그 의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지, 명칭 문제에 대한 구체적 대안과 후속 조치가 있는지 따져 물었다.
김종기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보고가 그간 부족했던 소통을 보완하고 앞으로의 추진 과정과 계획을 의회에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도민 의견, 권역별 설명회, 국회와 중앙부처의 의견을 거쳐 추진 상황을 계속 보고하겠다고 밝혔고, 의회에서 공감대가 형성되면 그 의견을 국회에 전달해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명칭 문제와 관련해서는 현재로서는 특정 명칭을 단정하기 어렵지만, 법안이 전남특별자치도로 발의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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