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09-11

전남도 12월 말 목표 추진 놓고 공청회·의회 소통 공방

이름
전경선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5선거구 신흥동, 부흥동, 부주동

전경선, 12월 말 목표 제시에도 공청회 계획·의회 보고 부재 지적

김종기, 10월 권역별 공청회 준비·의회 보고 후 소통 추진 설명

공청회 준비 여부·의회 소통 수준 놓고 인식 차 표출

2024년 9월 11일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경선 위원이 12월 말 목표를 제시하고도 공청회 계획과 의회 보고가 미흡하다고 지적한 데 대해 김종기 자치행정국장이 10월 권역별 공청회를 준비 중이며 의회 보고 후 도민 공청회와 포럼으로 소통하겠다고 설명하면서 공청회 준비와 의회 소통 수준을 둘러싼 입장 차가 드러났다.

전경선 위원은 12월 말 목표 달성이 가능한지 물으며, 그 정도 목표를 세웠다면 도민과의 소통 계획과 공청회 일정이 최소한 마련돼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아직 공청회 계획도 확정되지 않은 것은 문제라고 비판했고, 관련 법안 추진 과정에서도 의회에 대한 사전 보고가 없었다며 소통 부실을 질타했다.

이어 중요한 현안을 추진하면서도 의회와 도민 의견 수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종기 자치행정국장은 국회 상황과 지역 공감대, 여론 등 여러 변수가 있지만 12월 말 목표를 두고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10월 권역별 공청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의회 보고 뒤 도민 공청회와 포럼 등을 위원들과 적극 소통해 추진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전경선 위원은 12월 말 목표를 내세우고도 공청회 계획과 의회 보고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반면 김종기 자치행정국장은 공청회가 없는 것이 아니라 10월 권역별 개최를 준비 중이며, 의회 보고 후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반박했다.

공청회 준비 여부와 의회 소통 수준을 놓고 양측의 인식 차이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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