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 반려동물 질병 검사·모기 급증 대응 점검
반려동물 질병 병원체 검사 비용·협력 동물병원 홍보 현황과 모기 급증 대응 조사·방역·예산·기후 질병 대책 질의
모기 트랩 감시·병원체 검사 경보, 모기 개체 수 급증 확인, 반려동물 질병 검사 무료 지원 및 협력 동물병원 12곳 운영 답변
2024년 7월 1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반려동물 질병 병원체 검사 지원 현황과 모기 개체 수 급증에 따른 조사 결과, 방역 계획, 기후 질병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용규 위원은 반려동물 질병 병원체 검사 비용과 협력 동물병원 대상 홍보 현황을 물은 데 이어, 이상기후와 장마로 모기 개체 수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조사 결과와 방역 계획, 추가 예산 편성 필요성, 기후 질병 대응 방안 등을 질의했다.
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이 모기 트랩을 설치해 개체 수와 종별, 바이러스 병원체 여부를 확인해 경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기후 변화와 외래 모기 유입 가능성에 따라 관련 동향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윤병철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일반 동물병원에는 관련 장비가 없어 검사를 의뢰받고 있으며, 올해 약 2350만 원의 예산으로 의뢰 검사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고 현재 12개 정도 협력 동물병원과 함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정미 감염병연구부장은 도심숲 공원과 수변 지역에서 모기 개체 수를 조사한 결과 5월 기준 전년 대비 약 7.7배, 6월 기준 약 4배 증가했으며, 방역은 자치구가 담당하고 연구원은 종별 분류와 병원체 검사를 거쳐 결과를 관련 기관에 통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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