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탄소중립 지원체계 강화·환경측정분석사 교육 개편 주문
전남 탄소중립 지원체계 강화와 지역 맞춤형 대응전략 마련 필요성 제기
환경측정분석사 교육의 고급과정 전환과 현장 연계 강화 주문
2022년 11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의 탄소중립 협력 강화와 환경측정분석사 교육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호진 위원은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이 환경산업 육성과 기술개발, 창업, 시제품 생산, 실험인증을 종합 지원하도록 설립된 만큼 탄소중립 관련 협력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남 탄소중립지원센터 공모와 탄소중립·녹색성장 관련 추진체계가 별도로 움직이는 점을 짚으며, 전남이 100대 핵심기술과 기후대응기금에 대응할 지역 맞춤형 전략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환경측정분석사 교육이 고등학생·대학생 대상 진로 안내 수준에 그친다며, 전문인력 양성이나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는 표현은 재검토하고 전공자 중심의 고급과정과 현장 연계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박응렬 원장은 전남에 필요한 환경 분야 연구사업과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남도 환경국과 각종 유관기관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장기 과제 발굴 과정에서 탄소중립 관련 내용도 포함해 신규 과제를 추진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환경측정분석사 교육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진로와 기초·전문 내용을 알리는 취지로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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