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역사자원 관광상품화 속도…이순신 순례길 등 확대
전남 역사·문화·지역 자원을 관광상품으로 체계화해 정체성 기반 관광콘텐츠로 연결해야 한다는 주문
향교·서원·고택·전통공연과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등 역사·문화 관광사업 추진 및 상품화 확대 방침
지난 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라남도의 역사·문화 자원을 관광상품으로 체계화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신민호 위원은 전라남도의 역사와 문화, 지역 자원을 관광상품으로 체계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강 작가 사례처럼 지역의 정체성을 관광 콘텐츠로 연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순신 장군 순례길과 조선 수군길 등 역사관광 길을 더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예산도 적극 활용해 내년에는 역사관광 자원화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주순선 관광체육국장은 세계관광대전의 주요 테마에 역사·문화·예술 분야가 포함돼 있다며, 향교·서원·고택·전통공연과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등 관련 관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여행사를 통해 해당 테마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만들고 있으며, 위원이 제기한 방향을 더 반영해 활성화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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