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11-01

최선국, 관광사업 부진·골프장 대책 질타…전남도와 인식차

이름
최선국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1선거구 용당1동, 용당2동, 연동, 삼학동, 이로동, 하당동

최선국, 마리나·수학여행 사업 부진과 골프장 자료 제출 미흡 지적

주순선, 마리나 성과 차이 원인 추가 분석·수학여행 대책 마련 설명

관광사업 실적과 골프장 인허가 주민 수용성 대책 놓고 입장차

2024년 11월 1일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최선국 위원이 마리나 해양레저와 수학여행 유치 사업의 성과 부진, 골프장 관련 자료 제출 미흡과 주민 수용성 대책 부족을 지적한 데 대해 주순선 관광체육국장이 사업별 원인 추가 분석과 대책 마련, 골프장 절차상 주민 의견 반영 여부를 관계 부서와 소통하겠다고 설명하면서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최선국 위원은 마리나 해양레저 활성화 사업에서 목포와 여수의 관광객 수가 큰 차이를 보이는데도 원인 분석과 대안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 수학여행 유치 사업은 예산을 다 쓰지 못하는 상황에서 타 시도보다 지원 방식과 교육여행 상품 발굴이 미흡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골프장 관련 자료 요구에 인허가 추이와 신청 현황 대신 단순 현황만 제출된 점을 문제 삼았다. 최 위원은 전남도의 골프장 건설 지원 계획이 인허가를 쉽게 해주는 방향으로 작동하면서 주민 수용성, 환경 훼손, 투기 우려에 대한 대책은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주순선 관광체육국장은 목포와 여수의 지원금 규모는 같지만 프로그램 내용과 운영 과정의 차이로 다른 결과가 나왔을 수 있다며 원인을 추가 분석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학여행 프로그램은 2023년과 2024년에 10개 정도 발굴됐고, 인센티브와 여행사 소통을 포함한 전반적인 대책을 세우겠다고 설명했다.

골프장과 관련해서는 도가 사업계획 승인과 등록 권한을 갖고 있으나 절차상 시군의 주민 의견 수렴과 계획 반영이 선행돼야 하며, 주민 수용성 문제는 지역계획과와 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양측은 관광사업 실적 부진과 골프장 인허가 자료 제공을 놓고 문제 인식에서 차이를 보였다. 최선국 위원은 전남도가 골프장 인허가를 쉽게 해주면서 주민 친화 대책은 이행하지 못했다고 봤지만, 주순선 관광체육국장은 관련 절차가 법률과 시군 단계에 따라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민 의견 반영 여부와 전남도의 지원 정책이 실제로 주민 편에 서 있는지를 두고 공방이 이어졌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