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 전반 점검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완과 희망도서 선정 기준, 프로그램 지역 편중 해소 요구
학생교육문화회관, 희망도서 운영 방식과 금연·마약 예방교육 포함 여부 설명
2024년 11월 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학생교육문화회관의 행정사무감사 자료 작성과 희망도서 운영 방식, 프로그램 접근성, 금연·마약 예방교육 내용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철 위원은 행정사무감사 자료가 연번과 세부 내용이 부족해 한눈에 보기 어렵고, 담당자 연락처와 성명을 기입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희망도서의 바로구입 운영 방식과 도서 선정 기준, 선정위원회와 매뉴얼의 존재 여부를 물으며 학생들에게 적합한 도서가 검증 절차를 거쳐 구입되는지 질의했다.
아울러 학생교육문화회관 프로그램이 동부권에 치우쳐 22개 시군 전체의 접근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하고, 금연교육에 마약 예방 내용이 포함되는지와 프로그램의 재편성 필요성도 물었다.
김광일 관장은 행정사무감사 자료 작성 때는 보다 명료하게 보일 수 있도록 유념하겠다고 답하고, 사업별 담당 부서와 담당자도 기재해 위원들이 궁금한 사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희망도서는 연간 예산을 편성해 바로 구입하는 방식과 선정위원회를 통한 도서 선정 방식이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학교 현장으로의 장기 대여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운영하지만 접근성 문제로 서부권과 중부권 참여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했고, 금연교육은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현재는 금연뿐 아니라 마약 등 약물 오남용 내용도 함께 포함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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