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철의 위원, 금호동 코아루·유대회 진입도로 재검토 필요성 제기
심철의 위원, 금호동 코아루·유대회 진입도로 기존 계획 추진 무리 및 재용역 검토 필요성 제기
집행부, 예산 대비 효과와 주민 민원 최소화 방안 면밀 검토 방침
2024년 7월 1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금호동 코아루 및 유대회 진입도로 사업의 기존 계획 추진 적정성과 주민 민원 최소화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철의 위원은 금호동 코아루 및 유대회 진입도로와 관련해 오래전 도로 계획이 장기간 방치된 뒤 주변 환경이 크게 바뀌었는데도 기존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파트 인허가 과정에서 도로 여건을 충분히 고려했는지, 도로 개설 전 다시 용역을 검토할 필요는 없는지 물었다.
또한 소음과 산림 훼손, 박스형 터널 요구, 통학로 확보 등 주민 민원을 최소화할 대책과 예산 투입 대비 효과를 면밀히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호 종합건설본부장은 종합건설본부에 부임한 뒤 전체 사업 현황을 분석 중이며, 민원이 제기된 사업들의 애로사항을 정리해 추후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예산 제약이 있지만 단기적으로 해소할 방법도 모색해 별도로 보고하고, 예산 투입 대비 효과를 포함해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신 토목부장은 해당 도로 사업이 민간공원 추진과 연계돼 일부는 마륵공원에서, 나머지 구간은 시가 시행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접 아파트와의 소음 문제와 산림 훼손 우려로 노선 이동 가능성도 검토했지만 구조물상 어려움 등이 있어 소음 저감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 중이며, 주민 민원 최소화 방안도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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