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포트홀 복구 예산 부족과 공간정보시스템 실효성 점검
포트홀 복구 예산 부족에 따른 순환선 진입도로 등 안전 우려와 공간정보통합관리 시스템 실효성 점검
공간정보시스템 기반 포트홀 좌표 입력·누적 분석을 통한 긴급복구 및 항구복구·장기 보수계획 활용
2024년 7월 1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포트홀 복구 예산 부족에 따른 도로 안전 문제와 공간정보통합관리 시스템의 복구 대응 활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미란 위원은 도로 포트홀 복구에 700억 원이 필요하지만 실제 조달 예산은 70억 원에 그친다며, 주민 민원이 많은 순환선 진입도로 등의 안전 문제를 우려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가 운영 중인 공간정보통합관리 시스템이 실제 복구 대응에서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 예산 부족으로 보수 순서가 계속 밀리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또 야간과 우기에는 포트홀 위험이 더 커지는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종호 종합건설본부장은 도로와 상수도 등을 관리하는 공간정보 시스템이 최근 2~3년 사이 업데이트돼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포트홀 발생은 우수량과 적설량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도로관리팀이 수시 점검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신 토목부장은 순찰과 민원으로 확인한 포트홀 지점을 공간정보시스템에 좌표로 입력해 긴급복구 뒤 누적 데이터를 분석하고, 훼손이 심한 구간은 절삭 등 항구복구와 장기 보수계획 수립에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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