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포트홀·창업시설 공사 지연 도마…시비 표기 보완 필요
강수훈 위원, 광주 포트홀 원인 점검과 창업지원시설 공사 지연·예산 자료 정비 필요성 제기
광주 도로 노후 88%·아스콘 품질 추가 검토, 공사 지연 사전 예측 한계와 창업스테이션 시비 표기 보완 설명
2024년 7월 1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 포트홀 원인 점검과 빛고을 창업스테이션·창업기업성장지원센터 공사 지연, 예산 자료 정비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수훈 위원은 광주의 포트홀 문제가 유독 심각한 만큼 아스콘 품질관리까지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빛고을 창업스테이션과 창업기업성장지원센터 공사가 대표 도급사 가압류 등으로 지연된 데 대해 공공건설 사업의 사전 위험 감지가 가능했는지 물었다.
또 빛고을 창업스테이션 시비 규모가 자료마다 166억 원과 114억 원으로 다르게 기재된 이유와 의회 제출 자료를 최신 내용으로 정비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창업기업성장지원센터의 국비·시비 집행 및 향후 재원 계획이 맞는지 따져 물었다.
김종호 종합건설본부장은 광주 도로의 88%가 노후 상태여서 포트홀 발생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아스콘 품질 문제 여부는 추가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사 지연과 관련해 계약 서류만으로 업체의 재정 상황 등을 사전에 예측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하고, 빛고을 창업스테이션 시비 166억 원 표기는 사업계획상 수치이며 실제 확보 예산은 114억 원으로 최신화가 미흡했던 만큼 앞으로 자료를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허경 총무부장은 빛고을 창업스테이션의 대표사가 포기하고 나머지 2개 공동시행사가 지분을 50 대 50으로 조정해 공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동현 건축설비부장은 빛고을 창업스테이션은 타절 당시 정산 절차를 완료했고, 창업기업성장지원센터 재원 자료는 준비가 미흡했다며 별도로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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