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 위기 체감 수준과 대응 실태 점검
여수국가산단 위기 체감 수준과 전남도의 대응 실태 점검 필요
매출 감소·가동률 하락·지역경제 침체 속 산단 재편 대응 방안 제시
2024년 11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여수국가산단 위기 체감 수준과 전남도의 대응 상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종섭 위원은 여수국가산단이 위기에 봉착했다는 보도가 실제로도 체감되는 수준인지 묻고, 전남도가 파악한 위기 정도와 대응 상황을 설명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석유화학 경기전망지수 하락과 지역경제 침체, 소상공인 폐업 증가 등을 거론하며 현재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위기대응 TF와 협의체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전문가와 기업이 충분히 참여하고 있는지도 함께 물었다.
소영호 국장은 여수국가산단의 매출이 과거 100조원 수준에서 70조~80조원대로 줄었고, 가동률도 15%에서 10% 안팎으로 떨어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방소득세가 약 63%, 수출이 약 16% 감소했고 음식점 폐업도 늘고 있다며 상당한 위기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대응 용역과 1차 중간보고를 통해 친환경 고부가 전환, 사업 재편, 탄소중립형 산업단지 구축, 정부 정책과 R&D 유치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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