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공사 직급 통합 지연 갈등 지속…조직 안정화 요구
광주관광공사 출범 1년째 직급 통합 지연에 따른 내부 갈등 지속, 조직 안정화와 직무분석 필요성 제기
광주관광공사 사장, 직급 통합 갈등 속 직원·노조와 소통 지속하며 공정 대우·경쟁력 유지 병행 추진
2024년 7월 1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관광공사 출범 1년이 지나도록 직급 통합이 이뤄지지 않은 데 따른 내부 갈등과 조직 안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채은지 위원은 광주광역시 관광공사 출범 1년이 지났는데도 직급 통합이 이뤄지지 않아 내부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며 그 원인을 물었다. 이어 갈등이 예견됐던 만큼 사장의 결단과 조직 안정화가 우선돼야 하며, 갈등을 봉합한 뒤 직무분석과 적정 인력 파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사장은 갈등 요인이 다양하지만 직원들 입장에서는 직급 통합 문제가 가장 큰 사안이며, 통합 논의가 다시 이뤄질 때마다 갈등 요소가 수면 위로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또 재단, 공무직, 사무직 등 구성원들의 생각이 서로 달라 특정 의견만 반영해 결정할 수 없어, 다수가 포용할 수 있는 내용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채널로 직원들과 만나며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조와도 직급 문제를 빠르게 마무리하기 위해 계속 의견을 나누고 있으며, 공정한 대우와 기관 경쟁력 유지,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과제를 함께 풀어야 해 시간이 걸리지만 빠른 시일 내 마무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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