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지원사업 중복·공간 부족 지적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창업보육센터 공간 부족과 지원사업 중복 지적
입주기업 졸업기간 7년 단축 필요성 제기와 전반 실태 재점검
2024년 11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창업보육센터의 입주 현황과 지원사업 중복 여부, 입주기업 졸업기간 조정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윤명희 위원장은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창업보육센터의 총 실 수와 입주 현황을 확인한 뒤, 공간이 부족한데도 수요가 많은 이유를 물었다. 이어 입주 기업 지원사업과 박람회·포럼 사업이 중복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며 세부 내역 제출을 요구했다.
또 입주 기업의 졸업 기간이 7년인 점이 너무 길다고 보고 5년으로 단축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박희연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은 현재 창업보육센터가 총 10개 실이며 모두 입주돼 있고, 기업들의 입주 수요가 높아 공간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또한 박람회 지원과 투자 관련 사업은 기업 수요가 높아 현금성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호열 원장은 해양센터의 규모가 작아 현재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전반적인 실태를 다시 들여다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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