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이귀순, 광주 복합쇼핑몰 상생 부재 지적…시는 소상공인 참여·관광 연계 추진

이름
이귀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4선거구 비아동, 신가동, 신창동

이귀순 위원, 광주 복합쇼핑몰 주도 속 소상공인 상생 방안 부재·상권영향평가 소상공인 배제 지적

광주시, 복합쇼핑몰 총괄 추진·상생협의회 소상공인 참여 및 구도심 관광 동선 연계 강화 방침

2024년 7월 1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복합쇼핑몰 추진 과정의 소상공인 상생 방안과 상권영향평가위원회 운영, 도시 이용인구 3천만 명 목표의 근거, 구도심 관광거점 연결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귀순 위원은 광주시가 복합쇼핑몰 추진을 사실상 주도하면서도 소상공인 상생 방안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상권영향평가위원회에서 복합쇼핑몰 관련 용역 심의가 이뤄졌는데도 소상공인 대표가 참여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으며, 시의 역할과 위원회 운영 주체를 따져 물었다.

아울러 복합쇼핑몰과 관광정책이 도시 이용인구 3천만 명 목표에 어떤 근거로 연결되는지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구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티투어버스 중심 접근을 넘어 ACC, 양림동, 동명동, 발산마을 등을 잇는 보행 친화적 도시계획과 상권 연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복합쇼핑몰 추진 과정에서 시가 총괄 역할을 하고 있으며, 상권영향평가 관련 용역은 경제국이 맡고 상생발전협의회는 신활력추진본부가 담당하는 투트랙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생발전협의회에는 소상공인 대표가 참여하게 되며, 복합쇼핑몰과 관련해서도 상생과 교통 문제가 핵심 과제인 만큼 소통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또 도시 이용인구 3천만 명 목표는 시 계획상 설정한 수치로, 복합쇼핑몰의 역할이 일부 있지만 2026년까지는 관광과 신활력 사업 활성화로 최대한 달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ACC와 양림동 등 구도심 관광거점의 연결 문제와 관련해서도 하드웨어를 최소화하면서 콘텐츠와 동선 연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윤창모 관광도시과장은 올해부터 시티투어버스 차량 규모를 줄이고 배차간격을 30분대로 단축했으며, 양림동과 비엔날레 권역에는 DRT를 도입해 정식 운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기아챔피언스필드 연계 및 양림동·ACC·동명동을 잇는 보행 친화 벨트 조성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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