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 도시숲지원센터 설립 필요성 논의
도시숲지원센터 설립과 예산·국비 확보, 부서 협력 기반 시민참여 활성화 촉구
도시숲지원센터 운영 취지 공감과 조성 필요성 확인, 예산 지원 방안 마련 필요
2024년 7월 1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도시숲지원센터 설립과 예산 지원, 부서 협력을 통한 시민참여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정 위원은 도시숲 조성 사업이 확대되는 만큼 시민 참여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도시숲지원센터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도시숲 관련 사업은 전문성과 지속성, 책임성이 요구되는 만큼 지방정부가 예산 지원 방안을 적극 마련하고 국비 확보에도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현장 점검 결과 일부 사업은 보행 환경과 무장애 도시 취지 등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도로과와 장애인복지과, 교육청 등과의 협력 속에서 시민의 전문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활성화할 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정강욱 녹지정책과장은 도시숲지원센터는 도시숲법에 근거해 관 주도의 도시숲 조성과 관리를 시민 자발적 참여로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운영되는 만큼 앞으로 조성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기초 지자체 1곳과 산림청 지정 3곳에서만 운영 중이며,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는 도시숲 관리·이용 프로그램 개발·보급, 도시숲 관리 모니터링, 민간 협력 도시녹화운동 등 3가지가 있지만 아직 예산 지원은 명목상 수준이어서 향후 지원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현윤 기후환경국장은 시가 도시숲 25개소 설치를 지속하고 있으며, 조성 이후 관리와 활성화 단계에서는 시민들의 민간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도시숲지원센터 운영 취지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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