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4-07-17

박미정, 광주환경공단 44억 반납금 배경 질의…광주천 관리 예산도 점검

이름
박미정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동구 제2선거구 지산1․2동, 서남동, 학동, 학운동, 지원1․2동

박미정 위원, 광주환경공단 44억 원 반납금 발생 배경과 이월액 관리 질의

김병수 이사장, 유분 사료 판매 수익·바이오가스 증산·집행 잔액 반영 및 광주천 펌핑·하천 관리 예산 80억 원 설명

2024년 7월 1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환경공단 출연금 정산에 따른 대규모 반납금 발생 배경과 광주천 펌핑 시스템 유지·보수 및 하천 관리 예산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정 위원은 2023년 공공기관 출연금 정산에서 광주환경공단 반납금이 약 44억 원으로 가장 큰 이유를 묻고, 적지 않은 반납금과 이월액에 대한 입장을 따졌다. 이어 광주천이 건천인 상황에서 운영 중인 펌핑 시스템의 유지·보수와 동력비 등 연간 소요 예산, 하천 관리 전체 예산 규모를 질의하고 세부 자료 제출도 요청했다.

김병수 이사장은 반납금이 큰 이유로 시설 운영 과정에서 유분 사료 판매 수익 증가에 따른 반납 약 18억 원, 슬러지와 음식물폐수에서 발생한 바이오가스 생산 증산에 따른 비용 절감 약 5억 원, 수선·보수 집행 잔액과 입찰 잔액 약 14억 원 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또 예산은 가능한 한 정확히 예측·편성해 100% 활용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올해는 시와 협의해 당초 예산과 사업 계획이 맞도록 적정하게 편성·집행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천 펌핑과 관련해서는 덕흥보 쪽 영산강 물을 제1하수처리장으로 끌어와 1차 정화 뒤 광주천으로 보내고 일부 하수처리수도 활용하고 있다며, 연간 동력비 15억 원과 물놀이터 원수 공급비 2억 원 등 약 17억 원이 들고 광주천·승촌보·영산강·황룡강 산책로 관리와 예초 작업 등을 포함한 전체 예산은 약 80억 원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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