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차기 시금고 선정 절차 착수…공모 방식은 내부 검토
박희율 위원, 차기 시금고 선정계획·공모 방식·조례 개정 효과 질의
정원석 국장, 8~11월 시금고 선정 절차 추진·자율항목 조정 및 사회기여 평가 강조
2024년 7월 1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차기 시금고 선정계획과 공모 방식, 조례 개정에 따른 평가항목 조정, 협력사업비 평가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희율 위원은 올해 말 만료되는 시금고의 차기 선정과 관련해 선정계획과 일정을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공모 방식이 지난번과 같은지와 325회 정례회에서 의결된 「광주광역시 금고지정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물었다.
아울러 조례 개정으로 바뀐 자율 평가항목이 어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지와 시금고 지정 과정에서 협력사업비를 확대할 방안이 있는지도 질의했다.
정원석 자치행정국장은 시금고 선정과 관련해 8월 중 세부심사평가계획을 수립하고, 9월 중 공고와 설명회, 제안서 접수를 거쳐 10월에 시금고를 선정한 뒤 11월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모 방식은 통합공모와 분리공모 여부를 내부 검토 중이며 공고 시점에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고, 조례 개정을 통해 자율항목을 4개에서 3개로 조정해 시 재정운영 이윤 극대화와 시민·소상공인 등에 대한 사회기여 확대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협력사업비 목표치를 사전에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지역사회 기여도와 시 협력사업 내용을 비중 있게 평가하겠으며,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투명한 선정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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