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지 위원, 광주온 참여율·열린청사 운영대책 점검
채은지 위원, 광주온 설문 참여율 제고와 마일리지 예산·조사 품질 점검, 열린청사 운영 부담 대책 질의
광주시, 광주온 참여 활성화·마일리지 시스템 구축·설문 품질 개선 추진, 열린청사 안전관리와 인력 예산 보완 방침
2024년 7월 1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온 설문 참여율 제고와 마일리지제 운영, 열린청사 안전·환경·보안 관리 및 현장 인력 부담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채은지 위원은 광주온 플랫폼 가입자 3만3000명 대비 설문 참여 인원이 평균 3000명 수준에 그치는 점을 거론하며, 이 참여율이 당초 계획에 비춰 충분한지 물었다. 이어 설문 결과가 정책에 폭넓게 활용되는 만큼 참여율 제고가 필요하다고 보고, 최근 도입한 마일리지 제도의 시스템 구축 여부와 운영 방식도 확인했다.
또 마일리지 적립이 늘어날수록 관련 예산도 함께 증가하는 구조인 만큼 예산 추계가 이뤄졌는지와 설문조사 품질을 높일 계획이 있는지도 질의했다. 아울러 열린청사 조성 완료 이후 시민 이용과 행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에 따른 안전·환경·보안 관리와 현장 직원들의 업무 부담 대책도 함께 물었다.
정원석 자치행정국장은 광주온의 평균 설문 참여율은 11% 안팎이고 한 번이라도 참여한 비율은 45% 정도라며, 참여 활성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설문 문항과 용어를 손보는 한편 결과의 정책 반영 내용을 꾸준히 알리는 방식으로 개선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열린청사는 현재 밤 9시까지 개방하고 이후 소등과 CCTV, 청원경찰 순찰로 관리하고 있으며, 향후 행사 증가에 대비해 안전과 운영 관리에 계속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손명희 시민소통과장은 마일리지제를 광주온 시스템에 구축해 이용자가 화면에서 자신의 적립 내역을 직접 조회할 수 있도록 했고, 참여 확대에 따라 연간 5000만~7000만원가량 예산 증액이 예상되지만 자치구·성별·연령별 맞춤형 조사와 인구 비례 추출 방식 등을 도입해 설문 품질도 함께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장현정 회계과장은 주말 행사 증가로 미화와 녹지, 기계실 관리 인력의 긴장도와 연장근무가 늘고 있다며, 현재는 초과근무수당으로 대응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관련 예산을 더 확보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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