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2-11-03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자립화·지역편중·R&D 확보 방안 도마

이름
최동익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자립화·지역편중·R&D 확보 방안 집중 질의

코로나19 해조류 추출물 연구와 화장품 사업, 해양수산과학원과의 역할 중복 논란 제기

2022년 11월 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해양바이오연구센터의 자립화 계획과 지역 편중, 연구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동익 위원은 해양바이오연구센터의 예산 구조와 출연금 비중이 높아 자립화 계획이 있는지 물었고, 제품 개발이 완도 등 서부권에 치중돼 동부권 수산물은 소외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 코로나19 해조류 추출물 연구의 시의성과 활용 방안, 화장품 사업의 비전, 해양수산과학원과의 업무 중복 여부, 센터의 향후 운영 전망과 연구 인력 확충 및 R&D 과제 확보 방안까지 함께 질의했다.

박희연 센터장은 센터의 인프라와 인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하고 수산물의 특성상 수익 창출에 한계가 있어 자립화가 쉽지 않지만, 대형 R&D 과제 확보와 경영개선을 통해 출연금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편중 지적에 대해서는 출연금을 많이 낸 지자체 중심으로 사업이 운영되는 측면이 있어 소외되는 지역이 있지만 지역 균형을 맞추려 노력하고 있으며, 여수의 굴과 새꼬막 등도 제품개발을 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해조류 추출물 연구는 2021년부터 추진한 것으로 의약품 단계까지 가는 것이 목표라고 했고, 화장품 사업은 내년 종료를 앞두고 있어 부산·제주·환동해 등과 연계한 대형 과제를 확보해 시설을 계속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양수산과학원과는 양식·환경보전과 기술개발로 역할이 다르며 협력하고 있다고 했고, 본인은 박사급 인력을 바탕으로 직원 코칭과 대외 협력을 통해 센터를 이끌며 큰 R&D 과제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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