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욱, 예술중 학생 예고 불합격 시 진학 대책 필요성 제기
심창욱 위원, 예술중 학생 예고 불합격 시 진학 경로 문제 지적
백기상 교육국장, 예고 전형 구조상 예술중 불리·내년 개선안 협의 방침
2024년 8월 2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예술중학교 학생들의 예술고 진학 실패 시 진학 경로와 예고 입학 전형 개선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창욱 위원은 예술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예술고 진학에 실패할 경우 진학 경로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예술인을 목표로 한 특수목적 중학교에서 미술·음악 중심으로 공부한 학생들이 예고에 가지 못하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물었다.
또 예중 진학 목적이 예고 진학과 맞닿아 있는 만큼 교육청의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기상 교육국장은 현재 예고 입학 전형이 내신 성적 백분율 방식으로 운영돼 예술중 학생들에게 불리한 구조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문제를 해소하려면 성취평가제로의 전환이 필요하지만 올해는 전형요강이 이미 확정돼 변경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예고 지원 뒤 불합격하면 일반고 지원이 가능하고, 이후 특성화고 추가 모집도 가능하다며 내년에는 개선안을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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