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위원장, 생분해 필름 가격·전남 쌀 수량 증대 대책 추궁
김문수 위원장, 생분해 필름 가격·전남 개발 품종·벼 수량 증대 대책 요구
김행란 원장, 생분해 필름 48% 저렴·전남13호 연구·노지 스마트팜 확대 답변
2024년 11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생분해 필름 가격과 전남 개발 품종 현황, 전남 쌀 수량 증대 및 노지 스마트팜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문수 위원장은 생분해 필름이 일반 필름보다 실제로 얼마나 저렴한지 근거를 물었고, 아열대 과일과 파속 채소 분야에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해 보급한 품종이 있는지 확인했다. 또 전남 쌀 생산량이 타 시도보다 낮아 농가가 큰 손해를 보고 있다며 새청무와 전남13호를 넘어 수량을 높여 농가소득을 보전할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노지 스마트팜과 무화과 등 과수 분야의 시범사업을 일회성에 그치지 말고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행란 원장은 쌀 분말 40% 함유 생분해 필름이 기존 생분해 플라스틱 제품보다 48%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아열대 과일은 비파와 무화과 등의 품종을 개발 중이지만, 홍망고처럼 개인이 개발해 품종 등록이 되지 않은 사례는 공식적으로 다루기 어렵다고 밝혔으며, 파속 채소는 인력 한계로 양파 외에는 자체 개발 품종이 없고 대파는 민간 품종을 사용한다고 했다.
전남 쌀 수량이 낮은 데 대해서는 이모작, 친환경 면적, 간척지와 같은 요인도 작용한다고 보면서 새청무보다 수량과 미질이 더 좋은 전남13호를 연구 중이라고 설명했다. 노지 스마트팜은 신안 대파와 무화과 등에서 효과가 확인된 만큼 국비와 도비를 확보해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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