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시설 개보수 비용 부담 두고 입장차
윤명희 위원장, 전남도의 시설 대수선 비용 지속 부담 구조와 우선협상대상자 수익 구조 문제 제기
서순철 기업도시담당관, 대수선은 전라남도·소수선은 수탁자 담당 체계와 예산 확보 한계 설명
시설 개보수 책임과 비용 부담을 둘러싼 전라남도와 우선협상대상자 간 계약 구조 입장차 노출
2024년 11월 5일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 윤명희 위원장은 전라남도가 시설 대수선 비용을 계속 부담하는 계약 구조의 타당성을 따졌고, 서순철 기업도시담당관은 대수선은 전라남도, 소수선은 수탁자가 맡는 현행 체계와 예산 확보 한계를 설명했다.
윤명희 위원장은 계약서와 협상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시설 개보수 비용을 전라남도가 계속 부담하는지, 아니면 우선협상대상자가 수리비를 부담하며 운영하는지 물었다. 이어 전라남도가 대수선 비용을 계속 대는 구조라면 우선협상대상자가 개보수 부담 없이 이익만 가져가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서순철 기업도시담당관은 현재 대수선은 전라남도가 맡고 소수선은 수탁자가 담당하는 체계라며, 체육진흥기금사업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면 대수선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윤명희 위원장은 전라남도가 대수선 비용을 계속 부담하는 계약 구조가 불합리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반면 서순철 기업도시담당관은 현행 체계와 예산 한계를 설명해 개보수 책임과 비용 부담을 둘러싼 입장차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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