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재단 관광 뿌리산업 사업 상품화 실적 놓고 공방
전남관광재단의 9억5천만 원 규모 관광 뿌리산업 활성화 사업, 상품화 성과 미흡 지적
전라남도관광재단, 주민사업체 육성과 AI 활용 홍보 개선 필요성 제시
2024년 11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관광재단의 관광 뿌리산업 활성화 생태계 조성 사업 실적과 AI 활용 관광 홍보 전략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한춘옥 위원은 전남관광재단이 2024년 1년간 9억5천만 원을 들여 추진한 관광 뿌리산업 활성화 생태계 조성 사업이 예산 규모에 비해 상품화 실적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관광분야 창업자 발굴, 교육, 아카데미 운영, 주민사업체 선발 등 추진 내용이 실제 콘텐츠 개발·상품화 성과와 맞지 않는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아울러 AI를 활용한 관광 검색과 홍보 등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신 대표이사는 미식 분야 관광상품 개발과 일본 요리 연구가 초청, 음식 경연, 남도음식축제 현장 판매 등을 통해 상품화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또 재단이 출범 4년차로 관광 인력과 상품 기반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주민사업체 육성과 관광두레 전문인력 양성 등 생태계 조성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창업자와 주민사업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AI를 포함한 홍보 방식도 개선해 전남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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