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11-05

여수 해상풍력 주민갈등·보상 논란 점검

이름
주종섭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여수 제6선거구 화정면, 둔덕동, 시전동

여수 해상풍력 주민 갈등·보상 논란·전력계통 확보 현황 점검 요구

주민설명회·사업설명회 진행과 수용성 제고 방안, 여수시와의 설득 작업 진행

2024년 11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여수 해상풍력 사업의 주민 갈등과 보상 문제, 주민 수용성 확보 및 전력계통 확보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종섭 위원은 여수 해상풍력 사업을 둘러싼 주민과 수협, 어업구역 간 갈등이 여전히 현장에서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주민 민원을 줄이고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협의회와 설명회가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물었다. 또 과거 특혜 논란과 보상 문제, 공유자원 활용 과정에서 갈등이 증폭된 점을 지적하며, 여수 해상풍력의 추진 상황과 전력계통 확보 현황까지 함께 설명해 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사전 설명과 행정적 대응이 부족해 갈등이 커진 것 아니냐는 점을 짚으며, 앞으로 재발 방지와 주민 수용성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규철 원장은 여수에 3GW 신규 설치 프로젝트를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수주받아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그 안에 주민 수용성 제고를 위한 사업설명회 등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기윤 실장은 여수 지역 갈등의 핵심이 거문도 수협과 여수 수협 사이의 어민 대표 수를 둘러싼 이견과 보상 권한을 둘러싼 자리싸움에 있다고 설명하며, 현재 여수시와 함께 설득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남면과 섬 지역에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두 차례 진행해 어민 이익, 피해보상, 사업 진행 방식, 전력계통 문제 등을 주민들에게 직접 안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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