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통약자 지원 시스템 개선·복지 현안 확대 필요성 제기
교통약자 지원 시스템에 특수 조건 반영 및 이용 제한 필요성 제기
발달장애인 거점병원·긴급돌봄 등 복지 현안 관련 검토·협의 답변
2022년 11월 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교통약자 지원 시스템 개선과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긴급돌봄, 공공일자리 등 복지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호진 위원은 교통약자 지원 시스템에 휠체어 여부, 장애 정도, 동승자 수 같은 특수 조건을 반영해 탑승 가능 여부를 표시하고 AI 배차시스템의 불편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1인 독점을 막기 위한 이용 제한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사회복지 업무와 농어민 건강관리 지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긴급돌봄, 전남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의 확대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유현호 국장은 교통약자의 특수한 조건을 시스템에 반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관련 부서와 주기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1인 독점 문제는 이미 이용 제한 지침이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고, 발달장애인 거점병원과 관련해서는 복지부와 나주병원 간 실무 협의를 이어가며 병원 설득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긴급돌봄 인력 보강, 공공일자리 사업의 내실화, 사회복지 종사자 임금 점검,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확대 여부에 대해서는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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