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11-05

해외 수학여행 사전답사 비용 처리 제각각...통일 기준 필요성 제기

이름
임형석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양 제1선거구 광양읍

해외 수학여행 사전답사 비용 처리 방식이 학교마다 학교 예산·교직원 여비·총 체험학습 비용·낙찰업체 부담 등으로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나 통일된 행정 기준 마련 필요성 제기

전남 학교 현장에서는 사전답사 경비를 교직원 여비, 총 체험학습 비용, 학교 출장비, 계약 총액 포함 등으로 각기 처리한 사례 확인

2024년 11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해외 수학여행 사전답사 비용 처리 방식의 통일 기준 마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형석 위원은 해외 수학여행 사전답사 비용 처리 방식이 학교마다 학교 예산, 교직원 여비, 총 체험학습 비용, 낙찰업체 부담 등으로 제각각이라며 일관된 규정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각 학교의 지급 방식과 사례를 확인해 통일성 있는 행정 기준을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정선영 교육장은 서삼초등학교가 농산어촌 유학마을 학교로서 매주 수요일 오후 아토피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의사와 학부모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학천 교장은 싱가포르 사전답사에 담당자와 자신 등 2명이 다녀왔고, 현지 가이드가 있었으며 비용은 계약 시 답사 예산까지 포함해 처리했다고 밝혔다.

김현 교장은 일본 수학여행 사전답사 비용을 교직원 여비로 충당했으며, 따로 예산을 세우면 더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숙 교장은 일본 수학여행 계획이 지진으로 바뀌어 베트남으로 변경됐고, 사전답사 여비는 교직원 여비에서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이미향 교장은 일본 체험학습 사전답사를 교사 3명이 다녀왔고, 경비는 총 체험학습 비용에서 지출했다고 밝혔다.

박행자 교장은 중국 항저우의 학교와 MOU를 맺고 국제교류를 진행했으며, 수학여행 겸 현지 방문의 사전답사 비용은 학교 출장비로, MOU 체결 비용은 국제교류 예산으로 집행했다고 말했다.

박경아 교장은 2학년은 일본, 3학년은 싱가포르로 다녀왔고, 기숙형 중학교의 글로벌 시민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여행사 계약 시 답사 비용을 총액에 포함해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김종삼 교장은 사전답사 비용을 총액으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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