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강기정, 한강 수상 감회 밝히며 포용도시 광주 구상 제시

이름
최지현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1선거구 송정1․2동, 도산동, 어룡동, 동곡동, 평동, 삼도동, 본량동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감회와 광주 문화예술도시 구상, 외국인 차별 개선 및 포용도시 필요성 제기

한강 수상에 광주·전라도의 힘 강조, 문화예술도시 구상과 외국인주민 지원정책 및 인식 개선 추진

2024년 10월 1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에서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한 감회와 광주의 문화예술도시 구상, 외국인 주민 차별 개선 및 포용도시 조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지현 의원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한 강기정 시장의 감회와 관련 정책 구상을 물었다. 이어 광주가 5·18의 역사적 경험을 지닌 만큼 외국인 주민에 대한 차별과 배제를 막는 포용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무등산 정상 개방과 공영자전거 이용 과정에서 드러난 외국인 차별 사례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외국인 주민도 세금을 내며 함께 살아가는 시민인 만큼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혐오와 폭언으로 번질 수 있는 인식을 선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기정 시장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광주와 전라도의 힘을 보여준 일이라며 큰 감동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고, 시민의 독서와 골목서점 활성화 등을 포함해 광주를 문화예술의 도시로 만드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또 광주는 5·18 이후 많은 도움을 받은 도시인 만큼 포용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외국인주민 관련 부서와 지원센터 신설, 보육료와 부모부담금 지원 등 제도와 정책을 마련해 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무등산 정상 개방 당시 외국인 출입 제한은 군부대 보안규정을 사전에 알지 못해 벌어진 일로 이후 협의를 통해 해소했다며, 앞으로는 교육과 생활 속 인식 개선을 통해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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