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 외국인 재난정보 전달 미흡 지적…다국어 안내 강화 촉구

이름
최지현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1선거구 송정1․2동, 도산동, 어룡동, 동곡동, 평동, 삼도동, 본량동

광주 외국인 주민 대상 재난문자 이해도 저하와 다국어 재난정보 안내 강화 촉구

5개 국어 재난 앱·러시아어 재난문자 활용과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홍보 강화 검토

2024년 10월 1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에서는 외국인 주민 대상 재난문자 전달과 다국어 재난정보 안내·홍보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지현 의원은 광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재난문자와 안전 관련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외국인용 재난 앱의 존재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 정보 전달이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외국인 주민과 계절근로자, 유학생 등이 재난 정보를 자국어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대책이 미흡한 만큼, 현재 가능한 앱과 번역 수단부터라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활용하게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배복환 시민안전실장은 행정안전부의 5개 국어 이머전시 앱을 설치하면 재난문자를 받아볼 수 있고, 고려인방송을 통해서는 러시아어 재난문자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외국인도 재난취약계층에 포함된다고 보고, 여성가족국과 협의해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과 단체 연계 홍보를 강화하는 등 보완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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