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다리새우 대책·오염수 장기 모니터링 요청
흰다리새우 바이러스 감염 대응과 대체 품종 연구 필요성 제기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수산물 방사능·중금속 장기 모니터링과 R&D 예산 확보 요청
2024년 11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흰다리새우 바이러스 감염 대응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수산물 방사능·중금속 안전성 점검, R&D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문수 위원장은 흰다리새우의 바이러스 감염이 심해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과 함께 흰다리새우를 대체할 수 있는 품종 연구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관련해 수산물의 방사능·중금속 안전성은 당장 문제가 없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누적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며 수치 변화와 검출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원 확대와 R&D 예산을 확보해 어민 소득과 미래 수산업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충남 해양수산과학원장은 올해는 흰다리새우의 큰 폐사가 많지 않았다고 설명하면서, 사전에 진단 키트를 개발해 조만간 양식 어가에 보급해 질병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흰다리새우 양식 어가와 간담회를 열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수산물과 양식 분야의 자료를 더 확보해 방사능·중금속 수치 변화도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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