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 정화선 추가 건조·대체 필요성 집중 질의
정화선 부족 지적과 해양쓰레기 수거용 대형 정화선 추가 건조 필요성 제기
노후 정화선 대체 건조와 지원 요청에 국비·부처 협의 추진
2024년 11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해양환경정화선 운영현황과 정화선 추가 확보, 노후 선박 대체 건조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동현 위원은 해양환경정화선 운영현황과 관련해 현재 정화선 1척이 부족한 것 아니냐고 지적하며 추가 구매 필요성을 물었다. 이어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수거에 적합한 선박 규모, 정화선 노후화에 따른 대체 건조 계획, 김 양식 신규 개발 지역, 벌교 갯벌 정비 사업의 구체적 위치와 착공 시기, 남해안 해양 레저 관광벨트의 범위와 추진계획, 벌교 꼬막 자원회복을 위한 예산 확대와 신규 사업 내용도 함께 질의했다.
박영채 해양수산국장은 도 정화선 1척과 시군 정화선 4척 등 총 5척을 운영하고 있으나 대부분 노후돼 내년부터 대체 건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해양쓰레기 수거와 침적쓰레기 처리에 맞춰 최신식 정화선을 건조할 계획이며, 규모는 현재 125톤보다 큰 200톤급으로 하고 설계 등을 포함하면 건조에 약 3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또 국토부와 해수부에 필요성을 건의해 지원을 요청해 둔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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