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농산어촌개발 공모 제외·섬박람회 예산 등 전남도의회서 집중 점검
여수 지역이 빠진 농산어촌개발 공모와 세계섬박람회 예산, 백도 입도 협의, 김 양식 면허지 처분 및 고수온 대응 대책이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 집중 점검됨
전남도는 여수시의 공모사업 반영과 섬박람회 예산 지원, 백도 입도 협의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고수온 대응을 위한 양식장 재배치와 품종 전환, 품종 개발 추진 방침을 밝힘
2024년 11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여수 지역 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제외와 세계섬박람회 예산 지원, 백도 입도 협의, 김 양식 면허지 처분, 고수온 피해 대응 대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동익 위원은 2025년 일반 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서 여수 지역이 빠진 점을 지적하며, 거문도 뱃노래와 초도 술비소리 같은 지역 문화유산이 반영되지 않은 배경과 향후 공모 대응을 따져 물었다. 또 2026년 세계섬박람회 예산 지원 규모와 백도 입도 협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김 양식 면허지 처분 과정이 여수시에 불리하게 작용한 것 아니냐며 절차적 문제를 제기했다.
아울러 고수온 피해 대응을 위한 중장기 대책과 국회 농해수위원들의 여수 가두리 양식장 방문 이후 도 차원의 건의 사항도 함께 물었다.
박영채 국장은 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과 관련해 여수가 빠진 데 대해 앞으로는 신청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했고, 여수시의 세계섬박람회 예산 건의액은 반영했으며 도비 지원도 예산실과 협의해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또 백도 입도는 박람회 기간 2개월 동안 가능하도록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 양식 면허지는 여수시 493㏊를 포함해 총 1658㏊를 처분했으며, 고수온 대응을 위해 양식장 재배치와 고수온 강한 품종 전환, 품종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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