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운영위, 복수직렬 확대·직원 교육 지원 논의
박미정 위원, 상임위 복수직렬 확대와 소수직렬 공정 승진 기준 마련, 직원 교육 지원 확대 요구
배현숙 의정담당관, 소수직렬 확대·직급 상향 전 객관적 직무분석 필요, 타 시·도 사례와 교육 수요 반영 지원 검토
2024년 11월 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상임위 복수직렬 확대와 소수직렬 승진 기준 마련, 직원 교육 지원 확대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정 위원은 의회 직원 구성이 행정직 중심으로 편재돼 있다며 상임위 4·5·6급 직위에 사회·환경·건축 등 다양한 직렬이 복수직위로 들어올 수 있도록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소수직렬도 공정한 승진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인사 기준과 지침, 매뉴얼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 역량강화 교육과 관련해 외국어와 대학원 과정 지원이 일부 인원에 그치지 않도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전체 직원이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의장 공약과 관련한 예산 사업은 예결위와 운영위 다수 의견에 따라 현재로선 적절하지 않다며 폐지 방침을 공식화했다.
배현숙 의정담당관은 의회가 정원 90명의 작은 조직인 만큼 소수직렬 확대나 직급 상향은 업무 증가와 중요도 변화 등에 대한 객관적 직무분석이 선행돼야 한다고 설명하고, 복수직렬 방안과 함께 타 시·도의 승진후보자 명부 통합 운영이나 집행부와의 순환·교류 근무 사례도 종합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직원 교육은 수요조사와 신청을 바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예산이 부족하지 않았고, 향후에도 직원 수요가 있으면 예산을 확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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