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종량제 봉투값 형평성 논란…다회용기 인프라도 점검
순천시 종량제 봉투 가격 형평성 문제와 다회용기·텀블러 세척기 등 일회용품 감축 인프라 보강 요구
텀블러 세척기 이달 내 설치, 다회용기 수요·공급 재검토 등 대안 검토
2024년 11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순천시 종량제 봉투 가격 형평성과 텀블러 세척기·다회용기 확산 등 일회용품 감축 인프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숙경 위원은 순천시 종량제 봉투 가격이 580원으로 다른 지역보다 지나치게 높아 형평성 문제가 있다며 도 차원의 관리와 대책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텀블러 세척기 설치 현황, 다회용기 확산과 장례식장·배달 용기 등 일회용품 감축 인프라, 탄소중립 관련 여성 위원 비율 확대, 신대지구 공기 질 개선사업, 지하수 사용 지역의 깨끗한 물 공급 대책도 함께 주문했다.
박종필 국장은 종량제 봉투 가격 차이는 쓰레기 발생량과 처리 비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라며 순천시의 봉투값이 다소 높은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산이 얼마나 더 수반되는지와 대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텀블러 세척기는 이번 달 안에 설치될 예정이며, 다회용기와 관련해서도 수요와 공급을 다시 살펴 대안을 찾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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