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11-05

전남도의회, 소각시설 주민갈등·해수담수화 먹는물 안전성 점검 촉구

이름
박선준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고흥 제2선거구 도양읍, 풍양면, 도덕면, 금산면, 도화면, 포두면, 봉래면, 동일면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순천 쓰레기 소각시설 주민 갈등·생활환경 영향 선제 대응 요구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해수담수화 먹는물 안전성 점검 기준 강화 필요 제기

2024년 11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순천 등에서 추진 중인 쓰레기 소각시설 설치와 해수담수화 시설의 먹는물 안전성 점검을 중심으로 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선준 위원은 순천 등에서 추진 중인 쓰레기 소각시설 설치 과정에서 주민 갈등과 장기적인 생활환경 영향이 우려된다며, 전남도가 타 지자체와 외국 사례까지 포함한 연구를 통해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어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와 관련해 해수담수화 시설의 먹는물 안전성 문제를 짚으며, 현재 검사 기준에 방사능 항목이 없는 만큼 추가 점검 기준과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질의했다.

박종필 국장은 소각시설과 관련해 주민 피해 우려는 환경영향조사를 통해 검토할 수 있으며, 전남도 차원에서도 필요한 부분을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또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장기적으로 영향을 볼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해수담수화 시설에 대해서는 보건환경연구원 등과 협업해 세슘·삼중수소·우라늄 등을 포함한 수질검사를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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