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11-05

전남 탄소중립 포인트제 소극 운영 지적…녹색생활 사업 확대 주문

이름
박형대
정당
진보당
지역구
장흥 제1선거구 장흥읍 (기양리, 예양리, 건산리, 상리, 축내리, 관덕리, 원도리, 행원리, 연산리, 성불리, 사안리, 영전리, 송암리, 충열리, 교촌리, 동동리, 남동리, 향양리, 삼산리, 금산리, 해당리, 우산리), 장동면, 장평면, 유치면, 부산면

전남도의 탄소중립 포인트제 가입률과 도비 예산이 저조하다는 지적 속 전남형 녹색생활 실천사업 확대 필요성 제기

기후대응기금 운용과 산불전문진화대 처우 개선, 표고버섯 산업 활성화 대책 주문

2024년 11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전남의 탄소중립 포인트제 운영과 전남형 녹색생활 실천사업 발굴, 기후대응기금 활용, 산불전문진화대 처우 개선, 표고버섯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대 위원은 전남의 탄소중립 포인트제 가입률과 인센티브 지급률, 도비 예산 규모를 확인하며 제도 운영이 지나치게 소극적인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어 전남형 탄소포인트제와 로컬푸드, 해양쓰레기 수거 등 전남만의 녹색생활 실천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 기후대응기금의 사용처와 신규 사업 발굴 상황을 따져 묻고, 산불전문진화대 처우 개선과 표고버섯 산업 활성화 대책도 함께 주문했다.

박종필 국장은 9월 말 기준 전남의 탄소중립 포인트제 가입률이 14.5% 수준이라고 설명하고, 인센티브 지급률과 예산 등 세부 사항은 과장 답변을 통해 보완하겠다고 했다. 또 기후대응기금은 기후 대응 전반에 쓰는 재원이라며 산불전문진화대의 고용 안정과 안전교육 강화에 신경 쓰겠다고 했고, 표고버섯 산업과 관련해서는 유관 기관들과 간담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범우 과장은 전남의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 예산이 18억 4700만 원이고 도비는 5100만 원이라고 밝혔으며, 예산이 적은 이유는 시군과의 배정 구조와 환경공단 주관 사업이라는 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남형 탄소포인트제가 일정 효과를 내고 있다면서 경기도 사례를 벤치마킹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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