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관광공사 직급통합 지연 도마…연말 마무리 약속

이름
박희율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남구 제3선거구 양림동, 방림1․2동, 사직동, 백운1․2동

박희율 위원, 광주관광공사 통합 1년 3개월째 인력 표기 혼선·직급통합 지연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과 불신 확산 지적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 1대1 통합 방식 재확인과 연말까지 직급통합 100% 마무리 노력 표명

2024년 11월 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관광공사 통합 이후 인력 표기 혼선과 직급통합 지연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희율 위원은 광주관광공사가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광주관광재단의 1대1 통합으로 출범했는지, 아니면 한 기관이 다른 기관에 흡수된 방식인지 따져 물었다. 이어 통합 1년 3개월이 지났는데도 인력 구분이 서로 다르게 표기되고 직급통합이 끝나지 않아 두 기관 출신 직원들의 상대적 박탈감과 불신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동일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다른 처우를 받는 상황에서 소통과 화합이 가능하겠느냐며, 협의체 운영 현황과 직급통합 완료 시점을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두 기관의 통합은 1대1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대부분의 부서에서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관광재단 출신 직원들이 함께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력 구분이 다르게 표기된 것은 직급통합 절차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직급 명칭 정리와 통합 작업이 최종 단계에 와 있다고 밝혔다.

또 제출 자료의 표기에는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하면서, 재단 직원들이 느낄 상대적 박탈감을 알고 있는 만큼 이런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양한 의견 수렴과 자문, 시와의 협의를 거쳐 사측 안을 만들었고, 연말까지 관련 절차를 밟아 100% 직급통합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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