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대,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사업 구조·정체성 집중 질의
박형대 위원,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수질조사 범위·사업 구조·정체성 집중 점검
진흥원, 영산강·섬진강 조사와 녹색구매지원센터 운영·청년사업 보완 설명
2024년 11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의 수질조사 범위와 사업 운영 실태, 정체성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대 위원은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이 영산강·섬진강 수질조사 범위와 탐진강 조사 주체를 명확히 설명해 달라고 했고, 녹색구매지원센터의 친환경 소비자 양성·녹색제품 확보 목표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지 따져 물었다. 또 환경산업진흥원의 정체성이 약하다고 지적하며 청년창업·청년근로자 사업, 목포시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사업 구조와 집행 부진 이유를 확인하고, 자료 작성의 정확성과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진흥원이 대기업 밀집 지역의 환경·녹색산업 모니터링과 대책 마련 등 본연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형순 원장은 영산강과 섬진강 지류·지천 수질조사를 주로 수행하고 탐진강은 이번 용역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단계별 지원 구조와 청년근로자 사업의 중도 이탈 사유를 설명하면서, 자료의 오기와 사업 운영상의 혼선을 인정하고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 진흥원의 정체성 강화와 대기업 협력, 탄소중립 에듀센터와 폐태양광 클러스터 등 신규 과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고, 직원 처우와 근무환경 문제도 정리해 상임위에 보고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현호 팀장은 녹색구매지원센터가 환경부 사업으로 운영되며 전남의 교육·홍보·캠페인 목표와 녹색매장 현장 모니터링 및 단속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춘 부장은 목포시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자율주행 전기셔틀 등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과 연계돼 있으며, 진흥원은 목포 항구도시의 자원순환 분야를 맡아 폐그물·폐어망 등을 체계적으로 수거하고 자원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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